입솜 롱 래스팅 비비크림
YVESOM LONG LASTING BB CERAM

임신과 출산 후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피부가 예전보다 좀 더 민감해졌다는 것..
게다가 아기와 함께하는시간이 길다보니 매일같이하던 화장도 거의 할 일이 없어져서그런지
가끔 외출때 화장을 하고난 다음날이면 꼭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
좋은 기회에 입솜 천연 비비크림을 만나게되어 소개해보려고 한다.

용량은 30ml, 자외선 차단 기능
20가지 유해성분과 26가지 알레르기유발 성분을 뺀 입솜 비비크림은
트러블성 피부까지도 진정시켜준다고 하며, 안전한 화장품인 만큼 임산부가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전성분 공개

한손에 딱 쥐기 좋은 사이즈로 휴대하기도 편하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있다. 조금씩 짜서 사용하면 됨.

매트한 느낌의 비비크림.

스펀지에 묻혀 사용해보았다.

전/후 사진 비교

숭숭 다 보이던 모공이 비비크림으로 많이 가려졌다.
커버력도 괜찮고 발리는 느낌이 촉촉하고 좋았다. 딱히 특별한 향은 없음.
12시쯤 화장하고 외출 후 8시쯤 세수할 때까지도 번들거리는게 없어서 좀 놀랐다.
겨울이라 날이 덥지않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보통은 화장하고 시간이 3,4시간만 지나도 이마나 코가 번들거리는데
새삼 왜 이름이 롱래스팅비비크림인지 알게 해주는 사실이었다.^^

무엇보다도 안전한 성분만으로 만들었다고하니 우리 딸과 외출할 때 화장하고 안심하고 얼굴 부벼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