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화장을 자주하는 편도 아니고..

두껍게하는건 더더욱 싫어하고..

그렇다고 나이들면서 맨얼굴로 나가기도 좀 그렇고 해서..

몇번 비비크림도 구입해봤는데..

꼭 걸리는게 번들거림과 끈적임..아무리 끈적임이 없다고 해도..

바르고나면 번들거리는 느낌이 너무 싫더라고요..

거기에 아이들이 어려서 혹여나 아이들과 얼굴을 닿게되면..

아이들 피부에 좋지않을까..염려스러워..더더욱 화장을 멀리했더니...

피부도 거칠어지고..말이아니네요..

이번에도 혹시나 하고 만나게된 입솜 천연비비크림~~

근데 왠걸료..정말 맘에 쏙~~

우선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이 없어..너무 좋았고요..얇게 발라도 화사해보이면서..오래 지속되는 효과에 반했네요..

새해맞이 선물로 엄마에게도 하나 더 구입해서 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