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지수 SPF 뒤에 있는 숫자에 보통 10, 15, 20 중의 한가지 숫자를 곱하면
자외선 차단의 기능이 지속되는 시간을 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령, 입솜 롱래스팅 톤업BB는 SPF 50이기 때문에
50 x 10 = 500 분 = 8시간
50 x 20 = 1000 분 = 16시간
의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SPF에 10~20의 숫자를 곱하기 보다는
일정시간 간격을 두고 3~4 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피부를 가장 안전하게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입니다.